영화 제보자, '슬로우비디오' 두고 엎치락뒤치락! 관객수 53만!

오전 5:05:00 Unknown 0 Comments



영화 제보자, '슬로우비디오' 두고 엎치락뒤치락! 관객수 53만!



영화 '제보자'
현재 누적 관객수 530,865 명










































줄거리:

제가 줄기세포를 연구하는 이유는
난치병 환자들에게 희망이 되기 위해서 입니다.
세계 최초로 인간배아줄기세포 추출에 성공한
‘이장환’ 박사의 연구 결과가 국민적인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PD추적 ‘윤민철’ PD는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게 된다.

전 아무런 증거도 없습니다.
그래도 제 말을 믿으시겠습니까?
얼마 전까지 ‘이장환’ 박사와 함께 줄기세포 연구를 해오던 ‘심민호’ 팀장은
‘윤민철’ PD에게 논문이 조작되었다는 사실과 함께
줄기세포 실험 과정에서 벌어진 비윤리적 행위에 대해 양심 선언하게 된다.

이 방송 꼭 내보낼겁니다.
제보자의 증언 하나만을 믿고 사건에 뛰어든 ‘윤민철’ PD는
‘이장환’ 박사를 비판하는 것은 국익에 반하는 것이라는
여론과 언론의 거센 항의에 한계를 느끼게 되고,
결국 방송이 나가지 못하게 되는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2014년 10월 2일, 대한민국을 뒤흔든 줄기세포 조작 스캔들의 실체가 밝혀진다.

































황모 박사 이야기가 모토라고 들은 영화 제보자.
차태현 주연의 슬로우비디오와 제보자 사이에 무엇을 볼지 고민됐습니다.
하지만 단연 제보자 쪽으로 쏠렸는데요. 슬로우비디오도 물론 재밌겠지만(남상미팬♡)
오늘은 추리하는(?) 느낌의 영화가 보고싶었습니다^^!

원래 영화를 볼때 예고편을 잘 안 보고 보는편이라
이번 영화도 그로인해 좋은 평을 할만큼 잘 봤다죠.
기대를 안하고 보는 것이 영화입니다^^ㅋ




























주인공 박해일(PD역), 유연석, 이경영 등 믿고 볼만한 배우 섭외가 역시 이 영화를
보게 만든 이유 중 하나입니다.

또한 이 영화를 보고는, 아.. 진짜 진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괴롭구나.
아는자는 괴로울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것을 전하기 위해서는 쉽지 않은 노력이 필요했기 때문이죠.

윤민철PD역으로 등장하는 박해일.
자신의 PD 사명을 끝까지 다 해내는 모습에서 감동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모든 언론이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일을 한다면 국세가 많이
바뀌겠다는 상상도 해봤는데요.





























이 영화는 다른 영화들보다 특히 주는 교훈이 많았습니다.
정확한 증거가 중요하다는 말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경서나 옛 말을 통해서도 교훈을 많이 얻죠.
성경도 확실한 증거를 주고 있습니다.
예를들면, 예수님을 모르는 분은 없으실텐데요. 예수님께서
구약 예언대로 나타나시고, 하나님의 일을 성취하신 것처럼(요19:30)
오늘날(신약)도 그런 목자의 증거가 있음을 알려드리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예언과 성취와 약속의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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