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후기] 리미트리스 (Limitless , 2011) 두뇌의 한계란 없다.

오전 12:38:00 Unknown 0 Comments




총 합쳐서 2번을 본 영화 리미트리스(Limitless)
당시 미국과 영국에서 개봉했던 이 영화는 첫주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 리미트리스는 이름 그대로. 도저히 사람의 한계를 느끼지 않게 해주는
대리 大만족 영화이다.
많은 사람들이 극찬하던 이유도 내가 하지 못하는 것을
뛰어넘어 행하는 그 상상력 때문이 아닐까. 또는 그것이 마치 현실같아서 말이다!







지극히 평범했던 남자 에디(브래들리 쿠퍼).
그는 평소 우울한 사람이었다. 표정도 어두웠고 머리도 헝크러져 있었다.
부족한 능력 탓에 여자친구에게도 좋지 못한 말을 듣게 된다.
하지만 그런 그가 어쩌다가 NZT라는 약을 알게되고 삼키게 된다.
무슨 약이었을까, 우울증을 해소하는 좋은 약이었을까? 잘생겨지는 약이었을까.

그것은 바로 두뇌를 100%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신개발 약이었다.
그렇기에 무엇이든 할수 있다.
 피아니스트, 소설하루만에쓰기, 주식100%성공....





















개인적으로 이 장면이 맘에 든다. 모든 한계를 뛰어 넘는 저 눈빛!
애비 코니쉬(린디 역)는 에디의 옛 여친이자 다시 연결된 현재 여친이다.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후반부에 가서 그녀도 이런 리미트리스한 장면을
선사하게 된다.




여기서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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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개/출처:daum

그는 영화 와 <행오버> 시리즈를 통해 존재감을 굳히기 시작했다. 특히나 한국계 미국인 배우 켄 정과 함께 출연한 <행오버>는 진상 코미디의 진수로 꼽히며 흥행에 성공했고 배우로서 브래들리 쿠퍼의 입지를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리미트리스>는 뉴욕과 필라델피아에서 촬영되었다. 뉴욕에서는 2주 안에 촬영을 마쳐야 했기 때문에 현장 분위기는 거칠고 혼잡했다. 주위의 에너지를 최대한 담아내기 위해 거리에서 사람들이 그냥 지나다니도록 내버려 두었으며 브래들리 쿠퍼 또한 일반인들처럼 거리를 돌아다녔다. 최대한 현실적인 분위기를 내기 위해 최소한의 스태프들로만 촬영한 뉴욕 촬영팀은 할 수 있는 한 가장 많이 찍어오라는 감독의 요청에 따라 하루에 여섯 군데까지 옮겨 다니며 촬영을 하였고 잘 연출된 헐리웃 영화라기보다 뭔가 도둑맞은 듯한 영상으로 영화의 느낌을 잘 표현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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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면서 다행였던 것은 슬프게 끝나지 않았다는 점이다.
마지막에 가서는, 점점 잘못된 약물복용의 폐해를 보는듯 했지만,
에디가 좋은 선택을 함에 있어서 괜시리 뿌듯했고 모든 상황은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었다.

사람들이 리미트리스같은 영화를 많이 찾고 있길래 참고하라고 나도
올려본다! 일단 제목만이라도.
나중에 나도 보고선 꼭 후기를 올려봐야겠다.♡


<리미트리스같은 영화 제목>

소스 코드(SF,액션)
위 아 더 나이트(판타지,공포)
마르두크 스크램블 압축(애니메이션, SF, 액션)
루시(액션) 개봉예정작








Limitless 한 장면 (출처: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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